▲ 서울 최고기온이 올 들어 최고인 36도를 기록중인 21일 뜨꺼운 불 볕 더위속에서 도로 도색 작업이 한창이다. ⓒ 김춘만 기자
▲ 서울 최고기온이 올 들어 최고인 36도를 기록중인 21일 뜨꺼운 불 볕 더위속에서 도로 도색 작업이 한창이다. ⓒ 김춘만 기자

21일 오후 2시 경기 안산시 상록구에서 도로 도색을 하는 작업자 머리위로 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올해 더위는 1994년 이래 가장 더운 여름더위로 기록될 전망이다.

7월의 세번째 주말인 이날 대구 최고기온 38도를 비롯해 한반도 전역에 불볕더위가 예상된다. 기상청에 따르면 일본 오키나와 근방에 자리 잡고 있는 제10호 태풍 '암필'은 뜨거운 수증기까지 우리나라에 공급해 습한 더위까지 더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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