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 포스터·웹툰·수기 부문 42점 시상

▲ 안전한 학교 공모전 포스터 부문 대상을 받은 대구 함지초 황지훈군 작품. ⓒ 교육부
▲ 안전한 학교 공모전 포스터 부문 대상을 받은 대구 함지초 황지훈군 작품. ⓒ 교육부

교육부와 학교안전공제중앙회는 19일 서울 용산 전쟁기념관에서 제5회 안전한 학교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 포스터·웹툰·수기 등 3개 부문 42점을 시상했다.

포스터 부문은 학교에서 지켜야 할 안전수칙을 그림에 담은 대구 함지초 4학년 황지훈군 등 18명이 선정됐다.

수기 부문은 학생들과 동아리를 꾸려 자전거 사고 예방 아이디어를 발굴하는 용기 상모고 교사 등 12명이 수상자로 뽑혔다.

웹툰 부문은 당곡고 3학년 박소현 학생을 비롯해 12명이 선정됐다.

대상을 받은 박소현 학생은 평소 장난을 좋아하던 주인공이 창문에 걸터앉은 친구에게 장난을 쳐 다치는 사고를 일으킨 뒤 안전사고 예방 지킴이가 됐다는 이야기를 담았다.

수상작은 학교안전정보센터 홈페이지(www.schoolsafe.kr)에서 찾아볼 수 있다.

저작권자 © 누구나 안심하고 살 수 있는 세상을 만드는 언론 세이프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