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에 보도블록 교체 30대 사망 … 체온 43도
폭염에 보도블록 교체 30대 사망 … 체온 43도
  • 오선이 기자
  • 승인 2018.07.19 18:03
  •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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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일 폭염 여파 속에 보도블록 작업을 하던 30대가 결국 숨졌다.

19일 세종시에 따르면 지난 16일 오후 4시 21분쯤 세종시에서 보도블록 작업을 하던 A(39)씨가 열사병 증세를 보여 동료가 그를 인근 병원으로 옮겼다.

A씨는 지난 17일 오후 3시 55분쯤 결국 숨졌다. 병원으로 옮겨졌을 당시 A씨 체온은 43도로 매우 높은 상태였다.

A씨가 쓰러진 날 세종 최고기온은 35.5도였다. 지난 18일 기준 폭염 때문에 병원을 찾은 환자는 충남 40명, 세종 2명 등으로 집계됐다.

대전·세종·충남에는 폭염경보가 발효되는 등 폭염이 계속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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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오페 2018-07-19 21:15:49
전국에 폭염, 12시부터 오후4시 사이까지는 밖의온도가 체온보다 높을 수 있어 일사병,열사병에 걸릴 위험이 높아요 이시간에 외출 자제!

누구라도 2018-07-19 20:21:14
이 찜통더위에 작업을 하다니요

제노비아 2018-07-19 19:31:39
고인의명복을빕니다

라벤더 2018-07-19 19:04:16
폭염주의보 시 에는 작업을 중단할수는 없었을까요ㅠㅠ
인타깝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