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전북부소방서 대원이 폭염속에서도 안전한 국제탁구대회를 위한 훈련을 하고 있다. ⓒ 대전시
▲ 대전북부소방서 대원이 폭염속에서도 안전한 국제탁구대회를 위한 훈련을 하고 있다. ⓒ 대전시

대전북부소방서는 15일 오후 2시 호텔ICC 만찬행사장에서 북부소방서와 자위소방대원 등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국제탁구대회 재난대비 합동소방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국제탁구대회에는 28개국 238명의 선수가 참가하는 국제행사로 대회기간 동안 재난사고에 대비하기 위해 실시됐다.

대전소방본부는 대회기간인 17부터 22일까지 6일 동안 행사장 주변에 안전요원과 구급차를 배치하고 현장지휘소를 운영하는 등 만일의 사태에 대비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누구나 안심하고 살 수 있는 세상을 만드는 언론 세이프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