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FNC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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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드 FT아일랜드가 오는 26일 새 앨범을 발표하고 다음달 콘서트를 연다.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오는 26일 컴백하는 FT아일랜드가 다음달 11~12일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아이마켓홀에서 단독 콘서트 '2018 FT아일랜드 라이브 인 서울'을 연다"고 12일 밝혔다.

FT아일랜드가 국내에서 단독 공연을 여는 건 지난해 데뷔 10주년 기념 공연 이후 1년 만이다.

이들은 이번 공연에서 무더위를 날릴 신나는 곡들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전했다.

팬클럽 프리마돈나는 오는 16일 정오 인터파크에서 티켓을 살 수 있으며, 일반 팬들은 19일 정오 인터파크와 옥션티켓에서 예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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