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배우 고창석 ⓒ 초록여행
▲ 영화배우 고창석 ⓒ 초록여행

고창석(48)이 장애인 여행 활성화 캠페인에 참여했다.

소속사 블러썸 엔터테인먼트는 29일 고창석이 휠체어 탑재 가능 차량을 무상 대여하는 장애인여행지원 프로그램 '초록여행'의 세번째 셀럽 릴레이 주자로 참여했다고 밝혔다.

첫번째 주자는 진희경(51·여)이었다. 두번째 주자 라미란(43·여)이 고창석을 지목했다.   

고창석은 "뜻깊은 행사에 함께하게 되어 감사하다"며 "장애인 가족분들이 불편함이나 어려움 없이 여행하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참여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고창석은 캠페인에 참여할 다음 주자로 배우 조재윤을 지목했다.

저작권자 © 누구나 안심하고 살 수 있는 세상을 만드는 언론 세이프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