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맥키스컴퍼니가 신개념 문화예술공간 '라뜰리에' 해외 관광객 유치에 적극적으로 나섰다. ⓒ 맥키스컴퍼니
▲ 맥키스컴퍼니가 신개념 문화예술공간 '라뜰리에' 해외 관광객 유치에 적극적으로 나섰다. ⓒ 맥키스컴퍼니

맥키스컴퍼니가 신개념 문화예술공간 '라뜰리에'의 해외 관광객 유치에 적극적으로 나섰다.

맥키스컴퍼니는 지난 27일 라뜰리에 서울 동대문점에서 '2018 인바운드 여행사 초청 팸투어'를 했다.

이번 팸투어에는 서울관광재단, 모두투어인터내셔널, 하나투어 ITC, 롯데 JTB, Ctrip Korea 등 국내외의 영향력 있는 여행사 100개사 관계자 200명이 참석했다.

여행사와의 협업으로 다양한 패키지를 개발, 해외관광객을 모객하기 위한 이번 팸투어는 라뜰리에 홍보영상을 시작으로 사업소개와 현장 투어 등으로 진행됐다.

충청지역 대표 주류회사인 맥키스컴퍼니는 문화콘텐츠 영역으로 사업을 확장하면서 지난해 10월 서울 동대문 현대시티타워 11층에 19세기 인상파 명화를 소재로 다양한 입체적 체험을 할 수 있는 신개념 문화예술공간 라뜰리에를 오픈했다.

예술과 사람 사이를 이어주는 아트랙티브 테마파크를 기치로 내건 라뜰리에는 미디어아트, 홀로그램, 인공지능(AI)을 기반으로 기존 전시 수준을 뛰어넘어 관람객과 직접 소통하는 상설 체험형 문화공간이다.

개관 후 서울의 새로운 볼거리로 알려지며 내국인뿐 아니라 중국, 홍콩, 대만, 베트남, 일본, 유럽·미주 등 개별여행 해외관광객 등의 발길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라뜰리에는 영어, 중국어, 일본어 동시통역 오디오 가이드를 무료로 제공하는 등 해외관광객 편의성을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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