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리틀야구 아시아-태평양&중동지역 대회가 오는 30일부터 다음달 6일까지 화성드림파크 리틀야구장에서 개최된다.
이번 대회는 오는 8월 미국에서 개최되는 세계리틀야구 월드시리즈 본선 출전권이 걸려 있다.
지난해 우승팀이자 개최국인 한국을 비롯해 대만, 일본 등 13개국 19개팀이 참가한다.
경기는 11~12세 선수들이 겨루는 U-12에 10개팀 200여명이, 13세 이하 선수들이 참가하는 U-13에는 9개팀 180여명이 참가한다.
주관 방송사인 MBC SPORTS플러스에서 주요경기를 생중계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