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민들이 생존수영을 배우고 있다. ⓒ 서울시
▲ 시민들이 생존수영을 배우고 있다. ⓒ 서울시

서울시 체육시설관리사업소는 다음달 7일부터 9월 15일까지 2인 이상 가족 단위 수강생을 대상으로 생존수영교실을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구조 수영, 재킷 사용법, 로프 구조 등 생존수영에 필요한 강습과 자유수영을 통한 기본 수영 실력을 키운다. 강습은 격주 토요일 4시간 과정으로 잠실 제1수영장 경영풀과 다이빙풀에서 진행된다.

강습 신청은 서울시 공공서비스예약 홈페이지(yeyak.seoul.go.kr)를 통해 오는 29일부터 선착순으로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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