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8 러시아월드컵 F조 조별리그 1차전 스웨덴전이 열린 18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세종로 광화문 광장 일원에에서 붉은악마들이 응원을 하고 있다. ⓒ 오건호 기자
▲ 2018 러시아월드컵 F조 조별리그 1차전 스웨덴전이 열린 18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세종로 광화문 광장 일원에에서 붉은악마들이 응원을 하고 있다. ⓒ 오건호 기자
▲ 2018 러시아월드컵 F조 조별리그 1차전 스웨덴전이 열린 18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세종로 광화문 광장에서 열린 응원전에서 걸그룹 구구단이 축하공연을 하고 있다. ⓒ 오건호 기자
▲ 2018 러시아월드컵 F조 조별리그 1차전 스웨덴전이 열린 18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세종로 광화문 광장에서 열린 응원전에서 걸그룹 구구단이 축하공연을 하고 있다. ⓒ 오건호 기자
▲ 2018 러시아월드컵 F조 조별리그 1차전 스웨덴전이 열린 18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세종로 광화문 광장 일원에에서 붉은악마들이 응원을 하고 있다. ⓒ 오건호 기자
▲ 2018 러시아월드컵 F조 조별리그 1차전 스웨덴전이 열린 18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세종로 광화문 광장 일원에에서 붉은악마들이 응원을 하고 있다. ⓒ 오건호 기자
▲ 2018 러시아월드컵 F조 조별리그 1차전 스웨덴전이 열린 18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세종로 광화문 광장 일원에에서 붉은악마들이 응원을 하고 있다. ⓒ 오건호 기자
▲ 2018 러시아월드컵 F조 조별리그 1차전 스웨덴전이 열린 18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세종로 광화문 광장 일원에에서 붉은악마들이 응원을 하고 있다. ⓒ 오건호 기자

2018 러시아월드컵 F조 조별리그 1차전 스웨덴전 거리응원이 18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세종로 광화문 광장을 비롯해 전국 곳곳에서 펼쳐졌다.

광화문광장과 서울광장은 경찰 추산으로 1만7000여명과 6000여명의 축구팬이 운집했다. 코엑스앞 영동대로 600m 구간에서도 1만6000여명 규모의 인파가 거리응원전을 펼쳤다.

부산에서는 아시아드 주경기장과 광안리해수욕장에 6000여명의 응원객들이 모였다.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와 광주월드컵경기장, 강원 춘천시 중앙광장에도 축구대표팀 서포터즈 '붉은 악마'의 단체응원이 이어졌다.

축구팬들은 첫 경기를 져 아쉽지만 승패를 떠나 다음 경기에서는 마음껏 기량을 펼치길 기원했다. F조에 속한 한국은 스웨덴전에서 0-1로 패했다.

첫 경기를 시작으로 대표팀은 오는 24일 오전 0시 멕시코, 27일 오후 11시 랭킹 1위 독일과 맞붙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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