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천시 가산면의 금속 코팅공장에 난 불을 소방대원들이 진압하고 있다. ⓒ 포천소방서
▲ 포천시 가산면의 금속 코팅공장에 난 불을 소방대원들이 진압하고 있다. ⓒ 포천소방서

18일 오전 9시 40분쯤 경기도 포천시 가산면의 한 금속 코팅공장에서 불이 났다.

불은 공장 건물과 집기류 등을 태우고 약 35분 만에 꺼졌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 관계자는 "공장 건물 외부에 쌓아둔 흙더미 속 분진에서 처음 불길이 시작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저작권자 © 누구나 안심하고 살 수 있는 세상을 만드는 언론 세이프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