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로소방서 화재조사관이 가산동 다세대 주택화재 원인 분석을 분석하고 있다. ⓒ 구로소방서
▲ 구로소방서 화재조사관이 가산동 다세대 주택화재 원인 분석을 분석하고 있다. ⓒ 구로소방서

서울 구로소방서는 지난 16일 가산동 다세대 주택에서 발생한 화재에 대해 정확한 원인을 밝히기 위해 유관기관과 합동 화재 감식을 시행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합동 감식은 화재의 정확한 원인을 밝히기 위해 소방서 화재조사 2개팀, 광역수사 7팀, 금천경찰서, 전기안전공사 등이 참가한 가운데 진행됐다.

김윤환 화재조사관은 "잿더미가 된 화재현장에서 원인을 찾기란 모래바닥에서 바늘찾기와 같은 쉽지 않은 작업"이라며 "하지만 인명피해가 발생한 만큼 최선을 다해 반드시 원인을 찾아내겠다"고 말했다. 지난 16일 발생한 다세대 주택화재는 3명 인명피해가 발생했다.

▲ 서울 구로소방서가 가산동 다세대 주택화재 원인분석을 벌이고 있다. ⓒ 구로소방서
▲ 서울 구로소방서가 가산동 다세대 주택화재 원인분석을 벌이고 있다. ⓒ 구로소방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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