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청 예방 강화했더니… 봄철 화재 20% 감소
소방청 예방 강화했더니… 봄철 화재 20% 감소
  • 김대수 기자
  • 승인 2018.06.11 15:48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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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북 청주~충주 17번 국도 음성 근처에 논두렁 소각을 금지하는 플래카드가 걸려 있다.
▲ 충북 청주~충주 17번 국도 음성 근처에 논두렁 소각을 금지하는 플래카드가 걸려 있다.

올 봄 화재발생과 재산피해가 지난해에 비해 20% 이상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11일 소방청에 따르면 지난 3~5월 화재발생은 1만620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1만3578건)보다 2958건(21.8%) 감소했다. 이에 따른 재산 피해도 1227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1583억원) 대비 356억원(22.5%) 줄었다.

소방청은 올해 화재에 취약한 대상 5만6208곳을 대상으로 소방특별조사를 실시하고 산림청과 지자체 등과 협업을 통해 산불예방 활동을 강화했다.

논, 밭두렁과 쓰레기 소각행위를 금지하는 산불예방 대국민 홍보활동을 벌였다. 이에 따라 임야 화재는 2016년 대비 54.1%(988건)나 감소하기도 했다.   

이윤근 소방청 화재예방과장은 "화재가 발생하는 요인들에 대해 면밀히 분석해 선택과 집중을 통한 예방대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국민들에게 지속적인 화재예방과 홍보를 통해 화재를 예방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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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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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차장 2018-06-13 11:52:11
역시 사전예방이 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