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사위원장에 정영진 강원대 교수

▲ 조종묵 소방청장(가운데)과 김창영 한국안전인증원 이사장(오른쪽 네번째)이 1일 서울 세종호텔에서 열린 제17회 대한민국 안전대상 심사위원 위촉식에서 심사위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소방청
▲ 조종묵 소방청장(가운데)과 김창영 한국안전인증원 이사장(오른쪽 네번째)이 1일 서울 세종호텔에서 열린 제17회 대한민국 안전대상 심사위원 위촉식에서 심사위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소방청
▲ 조종묵 소방청장이 1일 서울 세종호텔에서 열린 제17회 대한민국 안전대상 심사위원 위촉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 소방청
▲ 조종묵 소방청장이 1일 서울 세종호텔에서 열린 제17회 대한민국 안전대상 심사위원 위촉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 소방청
▲ 조종묵 소방청장이 1일 서울 세종호텔에서 열린 제17회 대한민국 안전대상 심사위원 위촉식에서 정영진 심사위원장(강원대 교수)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있다. ⓒ 소방청
▲ 조종묵 소방청장이 1일 서울 세종호텔에서 열린 제17회 대한민국 안전대상 심사위원 위촉식에서 정영진 심사위원장(강원대 교수)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있다. ⓒ 소방청

소방청은 제17회 대한민국 안전대상 심사위원 위촉식을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날 오후 12시 서울 세종호텔 3층 세종홀에서 개최된 위촉식에는 19명의 심사위원과 조종묵 소방청장, 김창영 한국안전인증원 이사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심사위원단은 정영진 강원대학교 교수(한국화재소방학회장)를 위원장으로 △안전경영 △소방안전 △건축·방화안전 △에너지안전 등 각 분야별 전문가 19명으로 구성됐다.

심사는 9월말까지 서류와 현장심사, 최종심의를 거쳐 진행되고 이를 통해 결정된 47개 수상기업과 수상자에게는 오는 11월 개최되는 시상식에서 상을 수여한다.

대한민국 안전대상은 사업장의 안전의식을 높이고 자율적인 안전관리를 유도하기 위해 앞장선 기업과 단체, 개인을 발굴해 표창하는 상으로 국내 안전분야 최고의 상으로 그 권위를 인정받고 있다.

올해 처음으로 시상하는 소방공무원 분야는 국민의 생명과 재산보호에 앞장선 소방공무원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수상자에게는 1계급 특별승진 혜택이 주어진다.

제17회 대한민국 안전대상을 신청하고자 하는 기업이나 개인은 전국 시·도 소방본부, 소방서, 사단법인 한국안전인증원으로 오는 22일까지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안전문화 콘텐츠 분야는 개인 또는 3인 이내 팀이 참여 가능하고 국민들의 안전한 삶을 위한 아이디어를 UCC, 웹툰으로 제작해 다음달 27일까지 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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