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교현 롯데케미칼 대표이사(오른쪽)와 허수탁 한국소방복지재단 이사장이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롯데케미칼
▲ 김교현 롯데케미칼 대표이사(오른쪽)와 허수탁 한국소방복지재단 이사장이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롯데케미칼

롯데케미칼은 한국소방복지재단과 소방관 안전장비 개선 등을 위한 '모어 댄 세이프티(More Than Safety) 안전나눔 프로젝트'를 시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이 프로젝트를 통해 3년간 약 20억원의 기금을 조성, 전국의 소방서와 소방관들을 대상으로 오래된 장비와 물품을 개선하고 교체한다는 계획이다.

롯데케미칼은 이와 함께 소방대원과 가족, 관계자들이 화재 현장 등에서 받은 스트레스를 치유하기 위한 프로그램도 추진하기로 했다.

서울 본사와 각 사업장이 위치한 지역을 중심으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벌이고 있는 롯데케미칼은 '모어 댄 케미스트리'(More than Chemistry)라는 회사 슬로건을 바탕으로 △모어 댄 세이프티 △모어 댄 인바이런먼트 △모어 댄 헬스 등 안전, 환경, 건강의 3개 중점 나눔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김교현 롯데케미칼 대표이사와 한국소방복지재단 허수탁 사장은 이날 이와 관련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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