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마같은 봄비가 지나간 안산시 하늘이 청량하다 ⓒ김춘만 기자
▲ 장마같은 봄비가 지나간 안산시 하늘이 청량하다 ⓒ김춘만 기자
▲ 정조대왕이 수원행궁길에 쉬어간 안산시 안산동 객사에도 봄볕이 청아하다.ⓒ김춘만 기자
▲ 정조대왕이 수원행궁길에 쉬어간 안산시 안산동 객사에도 봄볕이 청아하다.ⓒ김춘만 기자

미세먼지가 전국에 걸쳐 '좋음'수준을 나타낸 19일 경기도 수암봉에서 바라본 안산시 전경이 거울처럼 깨끗하다. 멀리 고잔신도시와 대부도까지 한 눈에 들어온다.

경기 지역에는 지난 15일 부터 천둥번개를 동반한 비가 여름 장맛비처럼 내렸다. 5월 셋째주말, 빗물에 씻긴 하늘과 대지에 봄 빛 햇살이 투명하게 쏟아지고있다.

기상청은 바람도 동쪽에서 불어와 공기도 깨끗하고 기온도 높지않아 나들이하기에 좋은 주말과 휴일이 될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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