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림항공본부 강릉산림항공관리소가 7년 무사고 안전비행을 달성했다. ⓒ 강릉산림항공관리소
▲ 산림항공본부 강릉산림항공관리소가 7년 무사고 안전비행을 달성했다. ⓒ 강릉산림항공관리소

산림항공본부 강릉산림항공관리소가 7년 무사고 안전비행을 달성했다.

강릉산림항공관리소는 16일 7년 무사고 안전비행을 기념하는 행사와 안전비행 실천 다짐 결의대회를 열었다.

강릉산림항공관리소는 2011년 5월 6일 이후부터 2018년 5월 현재까지 7년 동안 총 비행시간 4560시간을 기록했다.

이곳은 러시아제 대형 헬기 3대와 프랑스제 소형 헬기 1대를 이용해 산불 진화, 산림 병해충 방제, 산악 구조, 화물 운반 등의 임무를 수행 중이다.

강릉산림항공관리소 관계자는 "임무 매뉴얼을 통해 안전수칙을 준수하고 외부 위험물질 제거하는 등 전 직원의 화합과 협력으로 달성한 결과"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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