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소기업 관계자들이 한국인터넷진흥원 동남정보보호센터에서 교육을 받고 있다. ⓒ 한국인터넷진흥원
▲ 중소기업 관계자들이 한국인터넷진흥원 동남정보보호센터에서 교육을 받고 있다. ⓒ 한국인터넷진흥원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보안 취약점 분석, 모의 해킹, 기술 진단 등을 무료로 제공하는 정보보호 컨설팅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14일 밝혔다.

컨설팅 결과에 따른 보안 솔루션 구입비의 일부는 기업당 최대 300만원까지 매칭 펀드 형태로 지원한다.

자세한 내용은 KISA 보호나라(www.krcert.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노명선 KISA 지역정보보호총괄센터장은 "지역정보보호지원센터 운영을 통해 지역의 정보보호 사각지대 해소와 취약 중소기업의 정보보호 수준 향상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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