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린이들이 벼농장에서 농업 체험을하고 있다. ⓒ 서울시
▲ 어린이들이 벼농장에서 농업 체험을하고 있다. ⓒ 서울시

서울시 내 위치한 벼, 분재, 블루베리, 약용식물 농장에서 직접 농산물을 수확하고 구매도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무료체험이고 하루동안 2곳의 농장을 찾는다.

서울시는 1일 농업체험 프로그램 '그린투어'를 오는 24일부터 다음달 29일까지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시민 280명을 대상으로 7회 운영하며 오는 15일부터 서울시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 예약메뉴(agro.seoul.go.kr)를 통해 선착순 접수한다. 청소년 이상 서울시민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권혁현 서울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그린투어는 지방까지 멀리 나가지 않고도 서울에서 농업인을 만나고 서울농업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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