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3일 오후 1시쯤 경기 양주시의 돼지 사육농장에서 옥모(83)씨가 정화조에 빠져 숨진 채 발견됐다. 가로 3m, 세로 3m, 높이 3m 크기의 정화조는 돼지 분뇨를 처리하는 시설로 땅속에 설치됐다. 옥씨는 혼자 농장에서 일하다 변을 당했다. 경찰은 옥씨가 정화조 작업 중 실수로 빠져 숨졌을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 중이다. 키워드 #경기도 #돼지농장 #정화조 이동희 기자 다른 기사 보기 저작권자 © 누구나 안심하고 살 수 있는 세상을 만드는 언론 세이프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좋아요0훈훈해요0슬퍼요0화나요0후속기사 원해요0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지난 13일 오후 1시쯤 경기 양주시의 돼지 사육농장에서 옥모(83)씨가 정화조에 빠져 숨진 채 발견됐다. 가로 3m, 세로 3m, 높이 3m 크기의 정화조는 돼지 분뇨를 처리하는 시설로 땅속에 설치됐다. 옥씨는 혼자 농장에서 일하다 변을 당했다. 경찰은 옥씨가 정화조 작업 중 실수로 빠져 숨졌을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