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훈처 자체평가위원장에서 선임된 한성대 행정학과 이창원 교수. ⓒ 보훈처
▲ 보훈처 자체평가위원장에서 선임된 한성대 행정학과 이창원 교수. ⓒ 보훈처

국가보훈처(처장 피우진)는 주요정책, 재정사업, 행정관리역량 등 3개 분야 8개 소위원회에 각계 전문가 28명으로 자체평가위원회를 구성하고, 위원장에 한성대학교 행정학과 이창원 교수(58·사진)를 위촉했다고 6일 밝혔다. 임기는 2년이다.

행정개혁시민연합 상임집행위원장을 맡고 이창원 교수는 한성대 기획처장, 교무처장, 한국정책과학회 회장, 한국조직학회 회장 등을 역임했다.

정부업무평가기본법에 따라 구성된 자체평가위원회는 보훈처의 성과관리시행계획과 자체평가계획 심의, 자체평가계획에 따른 이행실태 중간점검과 평가, 정책자문 등을 맡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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