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영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이 4일 서울 중구 서울시티타워에서 열린 '이공계 취업·창업 준비생 간담회'에서 취업 준비생들과 의견을 나누고 있다. ⓒ 과기정통부
▲ 유영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이 4일 서울 중구 서울시티타워에서 열린 '이공계 취업·창업 준비생 간담회'에서 취업 준비생들과 의견을 나누고 있다. ⓒ 과기정통부

유영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은 4일 오찬 간담회를 열고 취업·창업을 준비하는 이공계 졸업생들과 만났다.

이날 간담회는 취업‧창업을 준비 중인 이공계 졸업생들이 참석해 이공개 청년 일자리 창출 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취업‧창업 준비생들은 현재 취업 시장이 직무능력을 보유한 경력자 위주이기 때문에 별다른 경력없이는 취업하기 어려운 현실이라고 지적했다.

유 장관은 "사회에 첫발을 내딛는 이공계 청년들이 일자리를 찾지 못해 좌절하지 않도록 지원하겠다"며 "중소기업의 경우 기업과 함께 성장하고 그 성과를 나눌 수 있는 장점이 있으므로 학생들도 이런 기업에 대한 관심을 가져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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