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7일 오전 전북 순창의 한 양계장 화재를 119소방대가 진압하고 있다. ⓒ 전북소방본부
▲ 27일 오전 전북 순창의 한 양계장 화재를 119소방대가 진압하고 있다. ⓒ 전북소방본부

27일 오전 4시 28분쯤 전북 순창군 동계면 한 양계장에서 불이나 병아리 5만8000여마리가 폐사했다.

이 불로 비닐하우스 3동 4620㎡가 모두 타고 병아리가 죽어 40000여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가 났다.

불은 출동한 119 소방대원에 의해 40여분 만에 진화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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