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주 고용노동부 장관은 23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노사공포럼 초청 오찬 간담회에서 주요 정책을 설명하고 그에 대한 의견을 들었다.

김 장관은 노사정 사회적 대화 추진 현황과 노동시간 단축 지원방안, 최저임금 안착을 위한 일자리안정자금 지원, 청년 일자리대책 등을 설명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유용태 전 노동부 장관, 박인상 전 국회의원, 조남홍 경총 고문 등 노·사·정·학계 원로 26명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