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뉴스] '분단 잔재' 노동당사에 쏟아진 '평화의 섬광'
[포토뉴스] '분단 잔재' 노동당사에 쏟아진 '평화의 섬광'
  • 글·사진 김춘만 기자
  • 승인 2018.04.14 09:02
  •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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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도 철원 옛 북한 노동당사 하늘에 쏟아진 별 빛이 섬광처럼 빛나고 있다. ⓒ 김춘만 기자
▲ 강원도 철원 옛 북한 노동당사 하늘에 쏟아진 별 빛이 섬광처럼 빛나고 있다. ⓒ 김춘만 기자
▲ 옛 북한 노동당사 위에 별들이 원을 그리며 '평화·공존·통일'의 희망가를 부르는 듯 하다. ⓒ 김춘만 기자
▲ 옛 북한 노동당사 위에 별들이 원을 그리며 '평화·공존·통일'의 희망가를 부르는 듯 하다. ⓒ 김춘만 기자

13일 새벽 2시 강원도 철원 옛 북한 노동당사 하늘에 별들이 빛나고 있다. 갈등과 분열의 반세기를 넘어 새로운 남북 화합의 장이 마련되고 있다는 것을 암시하는 것은 아닐까.

오는 27일 남북 정상회담, 5~6월에 예정된 북미정상회담을 앞두고 '평화·공존·통일'의 춤사위를 연상케 하는 북한 노동당사를 세이프타임즈가 카메라에 담았다.

심야 출사를 나 온 이대권(31·서울 개봉동)씨는 "폐허가 된 분단의 잔재가 을씨년스러움 보다는 과거의 상처를 치유하는 상징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강원도 철원읍 관전리에 있는 이 곳은 1946년에 완공된 3층 건물로 6·25전쟁이 일어나기 전까지 북한의 노동당사로 이용됐다. 6·25전쟁 때 큰 피해를 입어 건물 전체가 검게 그을리고 포탄과 총탄 자국이 그대로 남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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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osh7 2018-04-16 16:53:01
별사진이 아주 멋집니다~^^

이영우 2018-04-16 12:34:27
통일의 길은 멀고 험한것인가요?

서석하 2018-04-14 14:51:00
분단의 아픔이 고스란히 간직된 곳이군요-

아이오페 2018-04-14 14:25:57
전쟁의 잔해, 건물 안에 총자국이 그대로 !
아픈 상처를 그대로 말해주듯
말없는 침묵만 가득한 곳

산마루 2018-04-14 14:09:03
이번에는 제대로 화합의 길로 갔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