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전소방항공대가 무사고 100시간, 300일 달성한 뒤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 대전시
▲ 대전소방항공대가 무사고 100시간, 300일 달성한 뒤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 대전시

대전소방항공대가 100시간, 300일 무사고 안전비행기록을 달성했다.

12일 대전소방항공대에 따르면 2017년 7월1일부터 9개월간 무사고 비행기록과 더불어 구조·구급·산불진화·훈련 등에 99회 출동해 15명의 생명을 구조했다.

대전소방항공대는 항공대장을 비롯해 조종사 3명, 정비사 2명, 유조차 기사 1명, 구조구급대원 등 6명이 근무하고 있다. 소방헬기 1대와 유조차 1대,구조구급장비 80여종의 장비를 갖추고 있다.

이갑규 대전시 소방본부장은 "항공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규정과 절차를 준수하고 꼼꼼한 항공장비 점검으로 안전사고 제로화 및 시민안전 확보에 최선을 다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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