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북 정읍시 수송동 조립식 건물에서 화재가 발생해 소방대원이 불을 끄고 있다. ⓒ 전북소방본부
▲ 전북 정읍시 수송동 조립식 건물에서 화재가 발생해 소방대원이 불을 끄고 있다. ⓒ 전북소방본부

전북소방본부는 소방청 주관 2017 국민행복 소방정책 종합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소방청은 매년 전국 19개 소방본부를 대상으로 업무 달성과 효과 등을 측정하기 위해 종합평가를 하고 있다.

전북소방본부는 소방행정 관리와 예방안전 관리 분야에서 각각 2위와 3위를 차지했다. 현장대응 등 3개 분야도 상위권을 달성해 종합 3위에 올랐다.

이선재 전북소방본부장은 "도민 안전에 대한 염원과 직원 노력으로 지난해 종합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며 "올해도 도민 생명보호와 안전복지 실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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