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류영진 식품의약품안전처장
▲ 류영진 식품의약품안전처장

류영진 식품의약품안전처장은 화장품 안전관리 강화와 K-뷰티 수출지원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경기 성남 화장품 제조업체 연구소 '코스맥스 R&I센터'를 방문했다고 4일 밝혔다.

류 처장은 수출이 급증하고 있는 화장품의 개발 과정을 살펴보고 국내 10개 화장품업체 임원들과 수출 활성화, 맞춤형·천연·유기농 화장품 인증제 도입 방안 등을 논의했다.

류영진 처장은 "국내 화장품 제조업체 등이 우수한 기술력과 품질을 앞세워 해외 시장을 더욱 확대해 화장품이 우리나라의 수출 선도 산업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힘써달라"며 "식약처도 맞춤형화장품 등 새로운 제도의 원활한 운영과 함께 신규 일자리가 창출되도록 정책적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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