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로교통공단이 공공기관 고객만족도 조사에서 4년 연속 최고등급인 'S등급'과 13년 연속 '우수기관'에 선정됐다. ⓒ 도로교통공단
▲ 도로교통공단이 공공기관 고객만족도 조사에서 4년 연속 최고등급인 'S등급'과 13년 연속 '우수기관'에 선정됐다. ⓒ 도로교통공단

도로교통공단은 기획재정부가 주관한 2017년도 공공기관 고객만족도 조사에서 4년 연속 최고등급인 'S등급'과 13년 연속 '우수기관'에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

기재부는 공공기관 대국민 서비스 개선을 목적으로 2004년도부터 공기업, 준정부기관 등 고객만족도 조사를 하고 있다.

공단은 공공기관 간 서비스 품질경쟁 강화를 위해 2014년도부터 그룹별 상대평가를 실시(S·A·B·C등급)한 후 공공안전 그룹에서 4년 연속 S등급을 받았다.

공단은 국민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인터넷 이용이 어려운 사회적 약자·노약자 등을 대상으로 방문예약 서비스를 신설했다. 전사적 CS 강화를 위해 CS Leaders(관리사) 자격증 취득 지원으로 다수의 CS 전문가를 양성하는 등 고객 편의를 위한 끊임없는 노력을 하고 있다.

내부고객의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힐링 프로그램을 도입해 GWP(Great Working Place) 조성으로 내부고객 만족도를 향상하는 등 국민에게 편리하고 실용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윤종기 이사장은 "고객의 입장에서 고객이 감동해 행복하고 존중받을 수 있도록 고객의 목소리에 더 귀 기울이는 도로교통공단이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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