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카카오M은 기존 카카오톡에서 제공되던 '멜론 위드 카카오'를 '카카오멜론'으로 개편했다고 29일 밝혔다.
▲ 카카오M은 기존 카카오톡에서 제공되던 '멜론 위드 카카오'를 '카카오멜론'으로 개편했다고 29일 밝혔다.

카카오M은 기존 카카오톡에서 제공되던 '멜론 위드 카카오'를 '카카오멜론'으로 개편했다고 29일 밝혔다.

카카오멜론은 카톡 대화방에서 친구끼리 음악을 공유하고 재생목록을 프로필로 설정하는 등 기능을 지원한다. 카톡 '오픈채팅'에서도 활용할 수 있다.

세대별로 좋아하는 음악, 최신 음악 등 맞춤형 재생 서비스도 갖췄다.

카카오멜론은 카톡 대화방 하단 플러스버튼과 채널탭 내 '음악' 메뉴에서 이용할 수 있다.

출시를 기념해 다음달 11일까지 카톡 대화방에서 음악을 공유한 뒤 전곡을 감상하면 이모티콘을 준다.

한희원 멜론컴퍼니 본부장은 "기존 듣기 중심에서 벗어나 음악으로 감정을 표현하고 '톡'(talk)하는 확장된 음악서비스"라며 "글과 이모티콘으로는 다 전할 수 없는 감정을 표현하며 더 활발한 소통이 가능해질 것"이라고 말했다.

키워드

#카카오 #멜론
저작권자 © 누구나 안심하고 살 수 있는 세상을 만드는 언론 세이프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