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8 평창동계올림픽 컬링 여자 대표팀 주장(스킵) 김은정(가운데)이 하우스를 향해 스톤을 던지고 있다. ⓒ 평창올림픽 조직위
▲ 2018 평창동계올림픽 컬링 여자 대표팀 주장(스킵) 김은정(가운데)이 하우스를 향해 스톤을 던지고 있다. ⓒ 평창올림픽 조직위

롯데월드가 컬링 대표팀 '팀 킴'의 은메달을 축하하기 위해 특별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26일 시작된 '내 이름은 영미' 이벤트. 이름에 '영'이나 '미'자가 있으면 다음달 18일까지 자유이용권이 50% 할인된다.

매표소에 이름을 확인할 수 있는 신분증를 보여 주면 5만5000원인 어른 1일권을 2만7500원에 살 수 있다.

4만8000원 청소년권, 4만4000원 어린이권도 각각 2만4000원, 2만2000원에 살 수 있다. 이름에 '령'자가 들어가도 반값이다.

이벤트를 통해 산 티켓으로 아이스링크장 사용도 가능하다. 5000원의 대화료는 별도로 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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