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부겸 행정안전부 장관이 23일 오전 평창동계올림픽 휘닉스 스노 경기장에서 관람객 안내 자원봉사를 하고 있다. ⓒ 행정안전부
▲ 김부겸 행정안전부 장관이 23일 오전 평창동계올림픽 휘닉스 스노 경기장에서 관람객 안내 자원봉사를 하고 있다. ⓒ 행정안전부
▲ 김부겸 행정안전부 장관이 23일 오전 평창동계올림픽 휘닉스 스노 경기장에서 관람객 안내 자원봉사를 하고 있다. ⓒ 행정안전부
▲ 김부겸 행정안전부 장관이 23일 오전 평창동계올림픽 휘닉스 스노 경기장에서 관람객 안내 자원봉사를 하고 있다. ⓒ 행정안전부
▲ 김부겸 행정안전부 장관이 23일 오전 평창동계올림픽 휘닉스 스노 경기장에서 관람객 안내, 성폭력 상담센터 봉사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행정안전부
▲ 김부겸 행정안전부 장관이 23일 오전 평창동계올림픽 휘닉스 스노 경기장에서 관람객 안내, 성폭력 상담센터 봉사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행정안전부

김부겸 행정안전부 장관은 23일 평창동계올림픽 현장을 찾아 일일 자원봉사에 참여했다.

김 장관은 이날 프리스타일 스키 여자 스키 크로스 경기가 열리는 강원도 평창 휘닉스 스노경기장에서 관람 티켓 확인·자리 안내 등 자원봉사 활동을 했다.

경기가 끝난 뒤에는 관람객들이 안전하게 돌아갈 수 있도록 퇴장을 도왔다.

김 장관은 자원봉사자 150여명을 만난 자리에서 "추운 날씨와 열악한 조건 속에서도 아무 대가 없이 자리를 지켜준 자원봉사자 여러분들이야말로 이번 대회의 주역"이라며 "여러분들이 자원봉사 기간에 보고 듣고 느낀 것들이 큰 재산이 돼 앞으로 살아가는 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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