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트와이스 콘서트 포스터 ⓒ JYP엔터테인먼트
▲ 트와이스 콘서트 포스터 ⓒ JYP엔터테인먼트

그룹 트와이스가 오는 5월 서울에서 단독 콘서트를 연다.

JYP엔터테인먼트는  "트와이스가 5월 18∼20일 서울 송파구 잠실실내체육관에서 '트와이스랜드 존 2 : 판타지 파크'(TWICELAND ZONE 2 : Fantasy Park) 콘서트를 연다"고  19일 밝혔다.

트와이스는 지난해 2월 데뷔 1년 4개월만에 송파구 올림픽공원 SK올림픽핸드볼 경기장에서 '트와이스랜드 -디 오프닝-'(TWICELAND -THE OPENING-)을, 6월에는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시그널 앙코르 트와이스랜드'(SIGNAL ENCORE TWICELAND)를 열어 국내 팬들과 만났다. 이후 태국, 싱가포르, 일본 등에서 해외 투어를 이어갔다.

11개월여 만에 국내에서 단독 콘서트를 통해 팬들과 만나는 트와이스는 두 번째 투어 '판타지 파크'의 5월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해외 투어를 이어갈 예정이다.

트와이스는 2015년 데뷔곡 '우아하게'(OOH-AHH하게)를 시작으로 '치어 업'(CHEER UP)과 '티티'(TT), '낙낙'(KNOCK KNOCK), '시그널'(SIGNAL), '라이키'(LIKEY), '하트셰이커'(HEARTSHAKER)까지 7곡을 연속 히트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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