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지민과 이희준이 소속사 식구들과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BH엔터테인먼트는 지난 7일 경기도 광명시 소하동에서 배우와 임직원 23명이 함께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

한지민과 이희준, 변우석 등이 참여한 가운데 (사)따뜻한 한반도 사랑의 연탄나눔운동에 연탄 1400장을 기부하고 소하동 일대 저소득층 가정에 연탄을 직접 전달했다.

한지민은 1000만원을 추가로 기부하기도 했다.

한지민은 "좋은 일은 다 같이해야 더 행복한 것 같다"며 "전해드린 연탄으로 많은 분들이 남은 겨울 따뜻하게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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