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그맨 김영철 ⓒ 미스틱엔터테인먼트
▲ 개그맨 김영철 ⓒ 미스틱엔터테인먼트

개그맨 김영철이 '따르릉', '크리스마스 별거 없어'에 이은 3번째 싱글 '안되나용'을 오는 17일 공개한다.

김영철의 소속사 미스틱엔터테인먼트는 12일 "'안되나용'은 일렉트로닉과 트로트를 결합한 신나는 노래"라고 소개했다.

신곡은 JTBC 예능 '아는 형님'의 '아형 뮤비(뮤직비디오) 대전' 특집에서 소개된 노래다.

김영철, 강호동, 김희철 민경훈이 세 팀으로 나눠 노래를 만들고 뮤직비디오를 제작했다. 작업 에피소드는 지난 10일과 오는 17일 2주간에 걸쳐 공개된다. 김영철은 방송에서 가수 휘성과 짝을 지어 이번 곡을 녹음했다.

뮤직비디오 연출은 '김생민의 영수증', '셀럽파이브' 등 신선한 기획으로 주목받는 개그우먼 송은이가 맡았다. 뮤직비디오에는 농구선수 출신 서장훈 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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