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설맞이 템플스테이 ⓒ 한국불교문화사업단
▲ 설맞이 템플스테이 ⓒ 한국불교문화사업단

설 연휴 기간 전국 사찰 39곳에서 온 가족이 참여할 수 있는 설맞이 템플스테이가 운영된다.

한국불교문화사업단은 지리산에 있는 남원 실상사는 한판 놀아보세 설맞이 템플스테이를 오는 15~16일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차례 지내기, 윷놀이, 희망을 적어 연 날려 보내기, 지리산 해맞이 산행 등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경기 용인 법륜사에서는 오는 15일부터 2박3일간 설맞이 템플스테이를 준비했다. 떡국 공양, 다식 만들기 체험, 합동 차례, 가족 대항 윷놀이, 복조리 만들기, 불교 공예품 만들기 등의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다.

경기 화성 용주사에서 오는 15일부터 2박3일간 진행되는 템플스테이에서는 달마도 그리기, 화산산행, 스님과 차담, 윷놀이, 명상 등의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자세한 내용은 템플스테이 홈페이지(www.templestay.com)에서 확인하면 된다.

저작권자 © 누구나 안심하고 살 수 있는 세상을 만드는 언론 세이프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