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하 정규 5집 ‘레스큐’ 재킷 이미지 ⓒ C9엔터테인먼트
▲ 윤하 정규 5집 ‘레스큐’ 재킷 이미지 ⓒ C9엔터테인먼트

가수 윤하 소속사 C9엔터테인먼트는 "윤하가 오는 3월 9∼10일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에서 '2018 윤하 앙코르 콘서트 레스큐(RescuE)'를 연다"고 밝혔다.

윤하는 이번 공연에서 5년 5개월 만에 발표한 정규 5집 타이틀곡 '퍼레이드'(Parade)를 비롯해 히트곡 '오늘 헤어졌어요', '비밀번호 486' 등으로 꽉 찬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C9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지난해 열린 크리스마스 콘서트가 단 1회로만 진행돼 이날 관람하지 못한 팬들의 앙코르 콘서트 개최 요청이 있었다"며 "지난 공연보다 더 업그레이드되고 알찬 무대를 선보일 예정인 만큼 이번 콘서트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티켓은 오는 9일 오후 8시부터 인터파크에서 예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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