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31일 밤 35년만에 달과 지구 사이의 거리가 대략 35만7000km 정도로 가까워지고 보름달이 되면서 일명 '슈퍼문'이 장관을 연출했다.

슈퍼문과 개기월식, 그리고 달이 붉은색을 띠는 블러드문 현상까지 연출돼 3가지를 동시에 볼 수 있는 우주쇼가 화려하게 펼쳐졌다.

▲ 1일 오전 7시15분쯤 경기도 시흥의 소래산 정상 넘어로 슈퍼문이 지고있다. ⓒ 이명상 기자
▲ 1일 오전 7시15분쯤 경기도 시흥의 소래산 정상 넘어로 슈퍼문이 지고있다. ⓒ 이명상 기자
▲  1일 오전  7시10분쯤 경기도 시흥의 소래산 정상에 슈퍼문이 걸려있다. ⓒ 이명상 기자
▲ 1일 오전 7시10분쯤 경기도 시흥의 소래산 정상에 슈퍼문이 걸려있다. ⓒ 이명상 기자
▲  지난달 31일 오후 10시20분쯤 경기도 시흥의 하늘에서 바라본 블러드문. ⓒ 이명상 기자
▲ 지난달 31일 오후 10시20분쯤 경기도 시흥의 하늘에서 바라본 블러드문. ⓒ 이명상 기자
▲  지난달 31일 오후 10시20분쯤 경기도 시흥의 하늘에서 바라본 블러드문. ⓒ 이명상 기자
▲ 지난달 31일 오후 10시20분쯤 경기도 시흥의 하늘에서 바라본 블러드문. ⓒ 이명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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