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8일 빙어잡이에 나선 아빠와 아이와 빙어가 미끼를 무는지 바라보고 있다.  ⓒ 오건호 사진영상부장
▲ 28일 빙어잡이에 나선 아빠와 아이와 빙어가 미끼를 무는지 바라보고 있다. ⓒ 오건호 사진영상부장
▲ 28일 빙어잡이에 친구, 가족, 아이들이 즐거운 하루를 보내고 있다. ⓒ 오건호 사진영상부장
▲ 28일 빙어잡이에 친구, 가족, 아이들이 즐거운 하루를 보내고 있다. ⓒ 오건호 사진영상부장

 

▲ 28일 인제 빙어축제 얼음 조형물이 아이들의 놀이터로 변신했다. ⓒ 오건호 사진영상부장
▲ 28일 인제 빙어축제 얼음 조형물이 아이들의 놀이터로 변신했다. ⓒ 오건호 사진영상부장
▲ 28일 빙어잡이 참가자들이 설경속의 조형물속에서 즐거워 하고 있다. ⓒ 오건호 사진영상부장
▲ 28일 빙어잡이 참가자들이 설경속의 조형물속에서 즐거워 하고 있다. ⓒ 오건호 사진영상부장
▲28일 얼음조형물에서 즐거운 추억도 만든다. ⓒ 오건호 사진영상부장
▲28일 얼음조형물에서 즐거운 추억도 만든다. ⓒ 오건호 사진영상부장
▲ 28일 미리잡아 놓은 빙어들이 수조에 담겨 있다. ⓒ 오건호 사진영상부장
▲ 28일 미리잡아 놓은 빙어들이 수조에 담겨 있다. ⓒ 오건호 사진영상부장
▲ 28일 축제장에서 잡은 빙어들은 튀김,회무침, 도리뱅뱅이로 변신해 참가자들의 입맛을 즐겁게 하고 있다. ⓒ 오건호 사진영상부장
▲ 28일 축제장에서 잡은 빙어들은 튀김,회무침, 도리뱅뱅이로 변신해 참가자들의 입맛을 즐겁게 하고 있다. ⓒ 오건호 사진영상부장
▲ 인제 축제장 주변에는 군장병들도 배치돼 행사 홍보와 더불어 안전지킴이로 활동하고 있다. ⓒ 오건호 사진영상부장
▲ 인제 축제장 주변에는 군장병들도 배치돼 행사 홍보와 더불어 안전지킴이로 활동하고 있다. ⓒ 오건호 사진영상부장

제18회째를 맞이한 인제빙어축제가 강원도 인제군 남면 부평리 빙어호 일원에서 27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 개최된다.

빙어축제장은 30cm의 꽁꽁 언 얼음위에서 낚시를 즐길 수 있다. 빙어낙시터는 무료입장이 가능하며 누구나 자유롭게 출입이 가능하다.

지난 27일 막을 올린 축제는 빙어낚시 체험를 비롯해 △뜰채 낚시 체험 △눈조각 작품 전시 △눈 썰매장 △얼음썰매 △자작나무 족욕체험 △가족 영화관 등 다양한 이벤트가 마련됐다.

인제군은 개막일인 27일부터 28일까지 인제빙어축제장에 23만2200여명의 관광객이 찾았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누구나 안심하고 살 수 있는 세상을 만드는 언론 세이프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