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2월 21일 발생한 제천 화재 사고로 29명이 숨지고, 40명이 부상을 입었다. 그러나 아직 이 사고의 이슈는 끝나지 않았다.

지난 11일 소방에서 조직한 소방합동조사단의 조사 결과발표가 나오면서 사고 당시 지휘자 등 3명의 소방공무원의 직위가 해제됐다. 경찰도 이 결과를 토대로 조사에 착수한 상태다. 이 같은 상황을 바라보는 이 분야 전문가의 시각은 어떨까.

세이프타임즈 소방안전분야 초빙기자로 활약하고 있는 최영 소방방재신문 취재팀장이 화재소방분야 전문가인 윤명오 서울시립대학교수를 초청해 단독 인터뷰를 가졌다.

Q1 : 소방청 특조단 조사 결과 어떻게 보나
Q2 : 지휘관의 판단, 문제가 있었다고 보나
Q3 : 경찰의 압수수색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나
Q4 : 18분의 무선 통신 내역 부재, 어떻게 봐야 하나
Q5 : 2층 여탕 희생자, 구출 가능성은?
Q6 : 뒤편 비상구 진입 지연 논란, 어떻게 보나
Q7 : 2층 진입, 이미 늦었을 것이라는 시각이 있는데?
Q8 : 2층 창문 파괴가 늦었다는 지적, 어떻게 보나
Q9 : 소방시설점검 문제, 근본적인 문제 해소 방안은?
Q10 : 부실점검 시 건축주 처벌 강화해야 하나
Q11 : 제천 화재와 관련해 더 하고 싶은 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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