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젝스키스의 은지원(40)이 공식 팬클럽 '원카인'(1kyne) 모집 후 첫 개인 팬미팅을 연다.
YG엔터테인먼트는 오는 3월 10일 오후 5시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은지원 2018 프라이빗 스테이지 원 더 랜드'(은지원 2018 PRIVATE STAGE '1 THE LAND')를 연다고 25일 밝혔다.
미니 콘서트 형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팬미팅에서는 젝스키스 그룹 활동에서 쉽게 볼 수 없던 은지원 솔로 무대가 마련된다.
공연 중간 팬들을 위한 스페셜 무대도 선사한다. '원카인'과 함께 준비된 미션을 해결하고, 성공한 경우 은지원의 스페셜 무대를 볼 수 있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1Kyne 리퀘스트' 코너를 통해 팬들의 의견을 사전에 받아 팬들이 원하는 모습으로 무대를 채워갈 예정이다.
팬클럽 회원은 다음달 5일부터, 일반 팬들은 다음달 8일부터 옥션티켓(ticket.auction.co.kr)에서 티켓 예매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