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현지시간) 파라과이 동남부 엔카르나시온에서 엔카르나세노(Encarnaceno) 카니발이 열렸다.

매년 1월 중순에 열리는 파라과이 최대 규모의 이 축제는 사교클럽, 스포츠클럽 등을 중심으로 가장무도회와 축하공연, 퍼레이드 등이 펼쳐진다.

남미 특유의 화려하고 파격적인 의상을 입은 무용수들의 공연을 보기 위해 관광객 수만명이 몰린다.

▲ 파라과이 동남부 엔카르나시온에서 열린 엔카르나세노 카니발에서 화려한 복장의 미녀 무용수들이 퍼레이드를 진행하며 춤을 추고 있다.
▲ 파라과이 동남부 엔카르나시온에서 열린 엔카르나세노 카니발에서 화려한 복장의 미녀 무용수들이 퍼레이드를 진행하며 춤을 추고 있다.
▲ 열정의 파라과이 카니발
▲ 열정의 파라과이 카니발
▲ 남미의 열정
▲ 남미의 열정
▲ 열정의 퍼레이드
▲ 열정의 퍼레이드
▲ 이것이 남미의 리듬
▲ 이것이 남미의 리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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