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김천대학이 17일 4년 연속 등록금을 동결하기로 했다.
김천대는 어려운 경제 상황과 학생·학부모 부담을 고려해 2018학년도 신입생·재학생 등록금을 올리지 않기로 했다.
강성애 김천대 총장은 "정부의 등록금 부담 완화정책에 동참하는 차원에서 동결을 결정했다"며 "학생·학부모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북 김천대학이 17일 4년 연속 등록금을 동결하기로 했다.
김천대는 어려운 경제 상황과 학생·학부모 부담을 고려해 2018학년도 신입생·재학생 등록금을 올리지 않기로 했다.
강성애 김천대 총장은 "정부의 등록금 부담 완화정책에 동참하는 차원에서 동결을 결정했다"며 "학생·학부모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