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생존수영 교육 ⓒ 충남교육청
▲ 생존수영 교육 ⓒ 충남교육청

 충남교육청은 올해 생존 수영 교육 대상자를 초등학교 3∼6학년으로 확대한다고 16일 밝혔다.

지난해 초등학생 3∼5학년을 대상으로 생존수영교육에 6만1464명이 참여했다. 올해 겨울방학 기간에도 초등학교 생존 수영 방학 특별프로그램을 온양중앙초등학교 등 12개교 350여명을 대상으로 운영하고 있다.

이번 특별프로그램은 학기중에 수영교육에 참여하지 못한 학생과 저학년, 고학년 희망 학생을 중심으로 하고 있다.

조기성 체육인성건강과장은 "올해 생존 수영교육이 더 확대되는 만큼 안전한 수영장은 물론 우수강사 확보, 임차료 지원 등을 통해 학교에서 불편함 없이 생존 수영교육을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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