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행훈 신문발전위 초대 위원장
▲ 장행훈 신문발전위 초대 위원장

신문발전위원회 초대 위원장을 지낸 원로 언론인 장행훈씨가 14일 오후 별세했다. 향년 81세.

장 전 위원장은 서울대 법대를 졸업한 뒤 동아일보에 입사해 편집국장, 유럽총국장 등을 지냈다. 아·태평화재단 민족통일문제연구소장과 사무총장, 신문발전위원회 초대 위원장, 언론광장 공동대표 등을 역임했다. 유족으로는 부인 이미자씨와 아들 재준·재혁씨, 딸 성심씨가 있다.

빈소는 서울삼성병원 장례식장(20호실)에 마련됐다. 발인 17일 오전 7시. ☎ 010-8276-1110

저작권자 © 누구나 안심하고 살 수 있는 세상을 만드는 언론 세이프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