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끼리 보조배터리로 유명한 디자인이 신규 모델인 U팩 트리플 시리즈 보조배터리 ‘KP-V200QU3’를 15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코끼리 보조배터리 U팩 트리플은 이름에 걸맞는 2만mAh 대용량을 자랑한다. 기존 2만mAh 보조배터리보다 슬림함과 심플함을 살려 코끼리 보조배터리만의 기본에 충실한 제품이다.

또한 U팩 트리플은 알루미늄 하우징을 사용하여 견고함과 안정성을 확보하는 데 성공했다.

새로운 코끼리 보조배터리는 충전을 위해 어떠한 젠더도 필요없는 MICRO USB, LIGHTNING, TYPE-C의 세가지 타입의 입력단자를 개별 지원한다. 2만mAh의 대용량 배터리를 충전하기 위한 입력 QC 3.0을 지원한다. 최고는 18W다. 출력포트는 USB-A를 지원하며 1포트는 QC3.0 호환포트, 2포트는 일반포트로 2A를 지원한다.

또한 QUALCOMM Quick charge 2.0/3.0을 호환하며 4개의 LED가 내장돼 있어 단계별로 충전을 확인할 수 있다. 별도의 ON/OFF SW가 내장돼 사용자가 원할 때 충전을 할 수 있도록 설계하였으며 적응형 충전 전류 컨트롤 시스템도 탑재했다.

2만mAh 용량에도 불구하고 92% 충방전 효율을 자랑하며 3단계 보호회로 내장으로 사용자의 안전에 만전을 기했다.

김륜 디자인 전략기획팀장은 "U팩 트리플은 소비자들의 원하는 대용량의 보조배터리를 제작해 한층 더 다가가는 계기가 됐다"며 "무엇보다 소비자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제작에 임했다"고 말했다.

한편 디자인은 소비자와의 원활한 소통에 지속적으로 대응하며 신제품을 출시하고 있으며, 소비자들의 니즈(NEEDS)뿐만 아닌 소비자들이 필요로 하는 원트(WANT)까지 대응해 신제품을 출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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