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길 대한장애인컬링협회장 ⓒ 대한장애인컬링협회
▲ 최종길 대한장애인컬링협회장 ⓒ 대한장애인컬링협회

대한장애인컬링협회 최종길 회장이 2018 평창 동계패럴림픽(장애인올림픽)대회 선수부단장으로 선임됐다.

대한장애인체육회는 5일 "최종길 회장을 3월 9일부터 18일까지 열리는 평창 동계패럴림픽대회 대한민국선수단 부단장으로 임명했다"고 밝혔다.

한국은 이번 대회에 선수 39명과 임원 50명 등 89명의 선수단을 파견하고 금메달 1개, 은메달 1개, 동메달 2개, 종합 10위를 목표로 한다.

선수단장은 배동현 대한장애인노르딕스키연맹 회장이 맡았다.

저작권자 © 누구나 안심하고 살 수 있는 세상을 만드는 언론 세이프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