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손광식 한국남동발전 사장직무대행(왼쪽)과 김형호 대중소기업 농어업협력재단 사무총장이 22일 농업촌 상생협력기금 출연 체결을 하고 있다. ⓒ 한국남동발전
▲ 손광식 한국남동발전 사장직무대행(왼쪽)과 김형호 대중소기업 농어업협력재단 사무총장이 22일 농업촌 상생협력기금 출연 체결을 하고 있다. ⓒ 한국남동발전

한국남동발전은 22일 대ㆍ중소기업ㆍ농어업협력재단과 51억원 규모의 농어촌 상생협력기금 출연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남동발전은 이 기금을 토대로 농어업인 자녀 교육ㆍ장학사업, 주민 복지증진사업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기금은 농어촌 신재생에너지 지원사업, 농어민 대상 일자리 창출사업, 시설원예 농가에 대한 온실가스 감축 사업 등에도 활용된다.

농어촌 상생기금은 2015년 여ㆍ야ㆍ정 합의에 따라 농어업ㆍ농어촌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기업과 농어촌 간 상생협력을 도모하기 위해 도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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