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황정음 ⓒ 씨제스엔터테인먼트
▲ 황정음 ⓒ 씨제스엔터테인먼트

배우 황정음(32)이 아픈 아이들을 위해 1억원을 기부했다.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황정음이 최근 국제구호개발 비정부기구(NGO)인 세이브더칠드런에 환아 치료에 써달라며 1억원을 전달했다고 18일 밝혔다.

황정음은 지난해 2월 프로골퍼 겸 사업가 이영돈 씨와 결혼했고 지난 8월 첫 아들을 출산했다. 내년에 복귀하기 위해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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