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민·관 합동 점검반 관내 10개소 대상

광주시 동구는 18일 어린이 놀이시설 10개소를 대상으로 민관 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담당공무원과 한국체육시설안전기술 전문가로 구성된 점검반은 관리주체의 시설물 안전관리 실태와 안전관리 의무이행 여부를 살펴본다.

점검 결과 노후화 되거나 위험한 시설에 대해서는 전문기관을 통해 정밀안전진단을 받도록 조치할 계획이다.

동구 관계자는 "민관합동 안전점검을 통해 전문성과 실효성을 높이고 어린이 놀이공간의 안전 환경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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